패스트캠퍼스 react 강의 학습후기 3주차

 

이번 주차에는 드디어 자바스크립트를!

간단하게만 배운다. 계속 앱을 해왔기 때문에 코틀린에 아주 익숙해진 상태라 js가 참 오랜만이었는데..

간단하면서 생각보다 복잡하게 생긴데다 타입 오류를 피하기가 참 힘들다.

 

이래서 타입스크립트를 쓰는건가 싶은.. 이번주차 듣고 바로 혼자 타입스크립트 해야지. 

3주차 강의를 들으면

프론트엔드 기본 3대장을 드디어 끝낼 수 있다.

 

 

 

DOM API

 

문서 객체 모델(The Document Object Model, 이하 DOM) 은 HTML, XML 문서의 프로그래밍 interface 이다. DOM은 문서의 구조화된 표현(structured representation)을 제공하며 프로그래밍 언어가 DOM 구조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여 그들이 문서 구조, 스타일, 내용 등을 변경할 수 있게 돕는다. DOM 은 nodes와 objects로 문서를 표현한다. 이들은 웹 페이지를 스크립트 또는 프로그래밍 언어들에서 사용될 수 있게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한다.

 

라고 문서에 정의되어 있는데, 편하게 말하자면 js에서는 document.어쩌구 로 실행하는 api들을 dom api라고 부른다고 생각하면 된다.

 

여기서 API란.., 프로그램들이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도와주는 매개체이다. 개발을 하다보면 API라는 단어가 남용되듯이 마구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. 정식으로는 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(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) 라는 단어를 줄인 것이고,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누가 만들어놓은 프로그램을 코딩할 때 간단하게 갖다 쓰는 거라고 보면 된다. (개발의 장벽은 알고보면 별 거 아닌 단어를 희한하게 꼬아 설명해놓은데 있는듯..)

 

 

메소드 체이닝

 

메소드를 여러개 줄줄이 기차처럼 갖다 붙여서 쓰는것을 괜히 단어로 정의해 놓은 것이다.

 

const a = 'Hello~';

const b=a.split('').reverse().join('');

 

 

에서 const b= 옆에 줄줄이 붙은 메소드의 나열을 가리킨다.

 

 

3주차는 간단한 js 선행 뒤 스타벅스 홈페이지를 오직 html, css, js로 클론코딩(따라 치기) 해보는데, 4주차까지 들어야 이걸 완성할 수 있다 그래서 스타벅스 클론코딩 내용은 다음주에 ..